이너뷰티와 건강한 다이어트로 행복한 삶 선사하는 -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이너뷰티와 건강한 다이어트로 행복한 삶 선사하는 -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 박은임 기자
  • 승인 2018.10.2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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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인의 여드름흉터 피부 회복시켜 유명해져
안티에이징에서도, 여드름 치료에서도 이너뷰티 강조

<깐깐닥터 조애경의 W뷰티>, <깐깐Dr 조애경의 뷰티멘토링>, <한끼400kcal 1식3찬 다이어트밥상>, <조애경 다이어트쥬스>, <자연을 그대로, 말린 음식으로 건강요리하기> 등은 그녀가 집필한 책들이다. 제목만 봐도 그녀가 추구하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듯하다. 수년간 왕성한 방송활동과 함께 수많은 연예인들의 피부&다이어트주치의로 활동하면서 'wellbeing eternity'를 실현하려 애써온 조애경 원장을 가로수길에 있는 WE클리닉에서 만났다. 

조애경 원장은 아름다우면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너뷰티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해오고 있다. 그녀의 저서들에서 일맥상통하는 것 또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 그냥 무작정 살을 빼는 것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내용들이다.
조애경 원장은 아름다우면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너뷰티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해오고 있다. 그녀의 저서들에서 일맥상통하는 것 또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 그냥 무작정 살을 빼는 것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내용들이다.

조애경 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 그 시절엔 여성이 남성과 동일하게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변호사나 의사가 되어야 했다. 절친의 아버지가 의사였고, 어렸을 때 몸이 약했던 그녀는 병원에 자주 드나들었었다. 그래서 그녀는 한 사람을 병으로 안보고 한 명의 인간, 한 명의 환자로 봐서 전반적으로 조율해주는 인간적인 의사가 되고 싶었고, 포괄적으로 진료하는 가정의학과를 선택했다고.

조애경 원장은 아름다우면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너뷰티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해오고 있다. 그녀의 저서들에서 일맥상통하는 것 또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 그냥 무작정 살을 빼는 것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내용들이다. 또한 그녀는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하여 야채들이 자라는 과정과 영양, 조리과정 등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도, 여드름 치료에서도 이너뷰티가 중요하다. 물, 수면, 커피, 음주, 흡연,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교정하면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20대 여성이 한쪽 얼굴에만 여드름이 나서 왔는데, 알고 보니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었고, 한쪽으로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수화기 대신 블루투스로 바꾸고 관리하니 좋아졌다. 얼굴 특정 부분에 여드름이 올라온 스타일리스트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패션아이템인 잠자리안경이 만성적인 자극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했던 것이었다.”

가수겸 배우인 임창정 씨의 여드름흉터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지면서 더욱 유명해진 조애경 원장. 현재 조애경 원장이 주력하고 있는 진료 분야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콤비네이션 실리프팅과 여드름흉터, 쁘띠성형 시술이다.
가수겸 배우인 임창정 씨의 여드름흉터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지면서 더욱 유명해진 조애경 원장. 현재 조애경 원장이 주력하고 있는 진료 분야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콤비네이션 실리프팅과 여드름흉터, 쁘띠성형 시술이다.

가수겸 배우인 임창정 씨의 여드름흉터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지면서 더욱 유명해진 조애경 원장. 현재 조애경 원장이 주력하고 있는 진료 분야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콤비네이션 실리프팅과 여드름흉터, 쁘띠성형 시술이다. 그녀 개인적으로 인위적이고 어색한 걸 싫어하기에, 자연적인 개성을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내추럴한 아름다움 또한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시술해주려 하고 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레이저와 필러, 실리프팅 등 복합적으로 활용해 디자인을 잘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여자이고 나이 들고 있기에 여자들의 고민과 니즈를 잘 맞출 수 있는 것 같다. 안티에이징 시술은 넣고 조이고 땅기는 3가지가 다 되어야 하는데, 30대에게는 하고 싶은 것만 해주지만 40대부터는 뭐부터 할 거냐 라고 묻는다. 처진 피부, 패인 피부, 까칠한 피부결, 색소까지도 해결해야하니 가장 먼저 하고 싶어 하는 걸 해결해준 이후 생활습관을 매니지먼트 하는 편이다.”

언니가 미대 출신이고, 그녀 또한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미술을 배웠던 덕분일까. 칼럼과 도움말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뷰티기자들이 정작 본인들의 피부에 손을 댈 때는 ‘손맛이 좋다’며 그녀를 찾아온다고 한다.

“나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모자란 편이다. 환자를 보면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마음보다는 환자를 그냥 환자로 보고, 환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면서 진료한다. 환자와 함께 자연스럽게 수십 년 후까지 내다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때문에 환자에게 안 어울리는 거 무리해서 권유하지 않고 오히려 천천히 하자, 적절히 하자, 과한 목표를 갖지 말자고 하니까 무언가 큰 변화를 바라고 처음 온 사람은 안 좋아할 수 있지만 기존 환자분들은 멀리서도 오랫동안 변함없이 우리 병원을 찾아온다.”

올바른 진료에 대해 조애경 원장은 ‘환자를 생각하는 진료’라고 이야기한다. 정신적 상처도 회복시키고 자존감도 살리면서 건강하게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단순히 해결해야할 어떤 문제가 아니라 환자를 문제점을 가진 ‘인간’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진료에 대해 조애경 원장은 ‘환자를 생각하는 진료’라고 이야기한다. 정신적 상처도 회복시키고 자존감도 살리면서 건강하게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단순히 해결해야할 어떤 문제가 아니라 환자를 문제점을 가진 ‘인간’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진료에 대해 조애경 원장은 ‘환자를 생각하는 진료’라고 이야기한다. 정신적 상처도 회복시키고 자존감도 살리면서 건강하게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단순히 해결해야할 어떤 문제가 아니라 환자를 문제점을 가진 ‘인간’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20kg에서 80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여자친구가 생긴 남성 환자의 경우 잠깐 도와줬을 뿐인데,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생기면서 자존감까지 높아지더라. 비만을 벗어난 것도 성공적이지만 무엇보다 자존감을 회복시켜 준 것이 무엇보다 좋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의사로서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자질에 대해서는 ‘도덕’을 꼽는다. “요즘 힘들다보니 오버치료를 한다든지 하는 비양심적인 의료행위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다.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굿닥터라면 절대 그럴 수 없다. 윤리나 인간적인 도덕 또한 필요하며, 기술과 의료지식도 상당히 중요하다. 의사는 잘못된 지식과 기술로 환자를 해칠 수도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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