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한국 여성이 사랑하는 필러 브랜드_④이브아르(YVOIRE) - 1부
[기획] 한국 여성이 사랑하는 필러 브랜드_④이브아르(YVOIRE) - 1부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12.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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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HICE 가교 기술을 통해 적은 가교제 사용으로 높은 가교울 구현
원료 안전성과 제품력 바탕으로 국내 필러 최초 중국 시장 진출

성형수술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즉각적으로 수술한 듯한 효과를 내는 쁘띠성형의 대표주자 중하나인 필러(filler)는 현재 매년 수백만 건의 시술이 이뤄질 정도로 보편화된 시술이다. 2003년 말 처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필러 시술 횟수는 2010년~2014년 연평균 12.7%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필러 제조사는 세계적으로 약 700여곳, 국내에는 엘러간, 갈더마, LG화학, 휴메딕스, 휴젤, 일동제약, 제테마 등 약 20여곳의 회사들이 필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필러는 전문의약품인 보톡스와 달리 의료기기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렇게 다양한 필러의 춘추전국시대 속에 살면서 정작 우리는 필러라는 제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래서 기획했다. 지금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를 연속해 살펴보기로 한다.


프리미엄 외산 필러 못지 않게 국산 필러도 이제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국산 필러 제품의 대표 주자를 맡고 있는 브랜드가 2010년 LG화학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다. 

LG화학은 1947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화학기업 중 하나로 ABS, 편광판, 자동차 전지 등과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적인 소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유화학산업인 기초소재를 중심으로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특히 지난 2017년에 LG생명과학과의 합병을 통해 생명과학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미래 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장기적으로 ‘에너지/물/바이오’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브아르는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입자 크기에 따라 '클래식', '볼륨', '컨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된 '이브아르 플러스' 가 추가 출시 되기도 했다.(사진제공 : LG화학)

LG화학 생명과학 사업본부는 1990년부터 히알루론산 제품 연구에 착수, 1995년 개발한 히알루론산 안과수술용제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2010년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를 출시했다. '이브아르(Yvoire)'는 프랑스의 꽃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말로, 꽃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그 마을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의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던하면서 우아한 느낌의 BI 로고 타입과 코랄 핑크 색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을 기쁨과 활기로 채우고 싶은 여성의 꿈과 낭만을, 반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글자는 이브아르가 약속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브아르는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입자 크기에 따라 '클래식', '볼륨', '컨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된 '이브아르 플러스' 가 추가 출시 되기도 했다. 올해 4월에는 독자 기술인 'S-HICE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탄성과 응집력을 높인 새로운 히알루론산 물성 'Y-Phasic(와이페이직)'을 개발해, 주입력과 볼륨 개선 효과를 높인 프리미엄 브랜드 'Y-Solution(와이솔루션)' 필러를 출시 했다. 와이솔루션은 물성과 볼륨 효과에 따라 360, 540, 720의 세 가지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이브아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DMF(원료의약품등록제도)에 등재되고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EDQM)로부터 품질 적합 인증(COS)을 받은 고분자 원료를 사용하고,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관리하고 생산하고 있다. 또한, 꾸준하게 다수의 국내외 임상을 실시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LG화학의 차별화된 기술은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Technology) 가교 기술'이다. 이브아르 관계자는 "'BDDE(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라는 가교제는 독성을 띄고 시술 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소량으로 사용할수록 안전한데, 이브아르는 이 BDDE를 적게 사용해 자연상태의 히알루론산에 가까워 높은 생체적합성을 구현했으며, 높은 가교율로 효소 저항성이 높아져 체내에서 필러가 오래 지속되도록 했고, 고분자 고농도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높은 탄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브아르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수출 증대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고 인정 받아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차세대 세계일류 상품'에 오르기도 했으며, 원료 안전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산 필러로는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 2016년 점유율 1위에 오른 후 2년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국가를 포함해 러시아, 남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브아르는 2017년 11월부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한채영’을 메인모델로 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LG화학)

이브아르 관계자는 "이브아르는 꾸준히 좋은 품질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쁘띠성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순도 높은 고분자 히알루론산으로 안전하고 시술하기 좋다’는 것이 이브아르를 오래 사용해온 의사들과 소비자들의 평이다"라며 "신제품 Y-Solution은 '얼굴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평으로 '포인트 필러'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브아르는 의사와 학회를 대상으로 한 학술 마케팅에 집중해왔고, 2017년 11월부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한채영’을 메인모델로 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만큼 해외 학회 참가, 글로벌 컨텐츠 개발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 이브아르 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 의사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이브아르 관계자는 "2019년에도 올해처럼 한채영 씨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외국 의료진 및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위한 마케팅, 외국의 미용성형 관련 심포지움 참가 등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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