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병원]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힐링을 주는 피부과를 목표로_포레피부과 이하은 원장
[우리동네병원]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힐링을 주는 피부과를 목표로_포레피부과 이하은 원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3.12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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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고 꼼꼼한 상담과 진료로 '안정적인 병원'이라는 평 받아
대박이 나기 보다 초심을 잃지 않은 꾸준함이 목표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들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원 병원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유명 스타 병원 못지않은 실력과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샛별'같은 병원을 찾아가 본다.

포레피부과 이하은 원장은 7년 동안 봉직의로서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치료할 수 있게 직접 병원을 이끌어보고자 지난 해 8월 개원을 했다.

코앞에서 동호대교와 한강을 볼 수 있는 곳, 옥수역. 지어진 지 20년이 된 오랜 건물 안에는 개원한 지 7개월이 된 피부과가 있다. 바로 ‘세심하고 꼼꼼한 진료를 선보이는 여성 피부과 전문의의 병원’, ‘옥수역 근처 유일한 피부과’이라는 수식어로 옥수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포레피부과’다.

포레피부과 이하은 원장은 과거 미파문피부과에서 7년 동안 봉직의로서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지난 해 8월 개원을 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 피부질환을 잘 보고싶다는 다짐 아래 피부질환 진료를 바탕으로 미용의료 시술을 펼치고 있으며, 환자별로 피부 개선 방법 등을 꼼꼼히 설명해 주는 등 방문하는 환자 한 명 한 명에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개원 의사의 초심이 충만하다.

병원 인테리어 또한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의 분위기를 주고자 벽과 바닥은 아이보리색과 하얀색을 사용했으며, 간접 조명으로 아늑한 느낌을, 곳곳에 놓인 화분으로 숲의 느낌을 냈다.

포레피부과라는 병원 이름의 뜻은 이러한 이 원장의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영어로 forest, 불어로 forêt에서 따온 말로,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숲이라는 뜻인 포레피부과라고 짓게 되었다고 한다.

병원 인테리어 또한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의 분위기를 주고자 벽과 바닥은 아이보리색과 하얀색을 사용했으며, 간접 조명으로 아늑한 느낌을, 곳곳에 놓인 화분으로 숲의 느낌을 냈다. 또한, 병원 내에 아로마 향이 퍼지게끔 하여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게끔 하였다.

미용의료장비는 오랜 봉직의 생활을 하며 익숙해진 장비 위주로 구비해 환자를 치료할 때 더 노련하게 할 수 있게끔 하였으며, 시술 효과에 대해 확신을 갖고 치료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덕인지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개원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는다고 한다.

이하은 원장은 "대박이 나기 보다는 지금처럼 꾸준히 환자를 보고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점점 발전해나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포레피부과는 병원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게 나갈 수 있도록 더 신경 써주는 피부과가 되자는 모토 아래 운영되고 있다. 이하은 원장은 "환자들은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주는 걸 좋아한다. 때문에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체크해주고 디테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환자별로 생활습관이나 화장품을 사용하는 습관 등을 교정해주고 있으며,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은 유튜브 채널 '알쓸피식(https://goo.gl/mNLimZ)'을 통해 잘못 알려져 있는 피부, 피부질환 상식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활동도 하고 있다.

이하은 원장은 "병원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줘, 오는 사람마다 만족하며 나갈 수 있는 병원이 되게끔 만들고 싶다"며 "대박이 나기 보다는 지금처럼 꾸준히 환자를 보고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점점 발전해나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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