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19, 국내 대표 미용의료기기 업체들 신제품 선보여
KIMES 2019, 국내 대표 미용의료기기 업체들 신제품 선보여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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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KIMES 2019' 개최
국내 대표 미용의료기기업체 루트로닉, 하이로닉, 클래시스, 레이저옵텍, 이루다, 원텍 참가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및 로비 등에서 개최됐다. 이번 KIMES 2019에는 695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총 36개국 1,403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했다. 국내 대표적인 미용의료기기 메이커 6곳을 돌아보았다. 

국내 대표적인 미용의료 기업인 루트로닉은 피코레이저인 피코플러스를 필두로 신제품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와 '클라리티 투(CLARITY II)'를 선보였다.
루트로닉은 피코레이저인 피코플러스를 필두로 신제품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와 '클라리티 투(CLARITY II)'를 선보였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계 선두주자인 루트로닉은 피코레이저인 피코플러스를 필두로 신제품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와 '클라리티 투(CLARITY II)'를 선보였다. ‘클라리티 투’는 루트로닉의 스테디셀러 장비인 ‘클라리티 프로(CLARITY Pro)’의 후속 모델로, 엔디야그 1064nm와 알렉산드라이트 755nm 레이저를 포함하는 듀얼 파장 플랫폼 모델이다. 또한 ‘루트로닉 지니어스’는 실시간 미세조절 센서를 탑재했고, 에너지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미국 FDA 승인에 이어 유럽 CE 승인까지 받아 글로벌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

하이로닉은 슬리머스(SLIMUS)와 플라소닉(PLASONIC)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슬리머스는 하이로닉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1060nm 다이오드 레이저 장비이다. BMI30(Kg/m2) 이하 비만환자에서 비침습적으로 복부둘레 감소에 사용하며, 세포 온도를 일정수준까지 상승시켜 피하지방층을 자극하고 세포 자멸을 통해 지방세포 분해 및 감소를 일으킨다. 

하이로닉은 슬리머스(SLIMUS)와 플라소닉(PLASONIC)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하이로닉의 슬리머스(SLIMUS)와 플라소닉(PLASONIC)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플라소닉은 특수한 에너지 플라즈마와 초음파 기술을 접목하여 화장품의 유효성분 전달 및 흡수 촉진을 통해 피부결 개선, 미백 등 피부 개선의 극대화를 돕는 장비이다. 특히 플라소닉의 특수한 스퀘어 팁은 180분 긴 사용 시간 및 시술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슬리머스와 플라소닉 모두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플라소닉은 최근 영국과 중동에서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여러 지역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저옵텍은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코세컨드(picosecond) 기반의 엔디야그 레이저인 피콜로(PicoLO)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인 헬리오스Ⅲ(HELIOSⅢ), 어븀야그 레이저인 로터스Ⅲ(LOTUSⅢ),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고체형 UV 레이저인 팔라스(PALLAS)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레이저옵텍은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코세컨드(picosecond) 기반의 엔디야그 레이저인 피콜로(PicoLO)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인 헬리오스Ⅲ(HELIOSⅢ), 어븀야그 레이저인 로터스Ⅲ(LOTUSⅢ),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고체형 UV 레이저인 팔라스(PALLAS)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레이저옵텍은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코세컨드(picosecond) 기반의 엔디야그 레이저인 피콜로(PicoLO)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인 헬리오스Ⅲ(HELIOSⅢ), 어븀야그 레이저인 로터스Ⅲ(LOTUSⅢ),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고체형 UV 레이저인 팔라스(PALLAS)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지난 해 출시된 피콜로는 현재 국내는 물론,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헬리오스Ⅲ는 인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루다는 고주파를 통한 흉터 치료 장비 시크릿(SECRET) 2.0, 어븀 글라스 복합 장비인 시크릿 듀오(SECRET Duo),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인 큐라스(Curas), 고주파 치료 장비와 CO2 프락셔널 장비를 복합한 프락시스 듀오(FRAXIS Duo), 혈관 치료가 가능한 롱펄스 다이오드 레이저인 아이리스(IRIS), 제모 장비 비키니(VIKINI), 피부백반증 치료 에스에스티(SST) 등을 소개했다.
이루다는 고주파를 통한 흉터 치료 장비 시크릿(SECRET) 2.0, 어븀 글라스 복합 장비인 시크릿 듀오(SECRET Duo),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인 큐라스(Curas), 고주파 치료 장비와 CO2 프락셔널 장비를 복합한 프락시스 듀오(FRAXIS Duo), 혈관 치료가 가능한 롱펄스 다이오드 레이저인 아이리스(IRIS), 제모 장비 비키니(VIKINI), 피부백반증 치료 에스에스티(SST) 등을 소개했다.

이루다는 고주파를 통한 흉터 치료 장비 시크릿(SECRET) 2.0, 어븀 글라스 복합 장비인 시크릿 듀오(SECRET Duo),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인 큐라스(Curas), 고주파 치료 장비와 CO2 프락셔널 장비를 복합한 프락시스 듀오(FRAXIS Duo), 혈관 치료가 가능한 롱펄스 다이오드 레이저인 아이리스(IRIS), 제모 장비 비키니(VIKINI), 피부백반증 치료 에스에스티(SST) 등을 소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에서 가장 꾸준히 인기를 끌고있는 시크릿과 함께 최근에는 큐라스도 중동쪽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원텍은 피코케어(PICOCARE), 피코원(PICOWON), 산드로듀얼(Sandro-Dual)을 포함한 총 32종류의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수술용 의료기기 장비인 홀인원(Holinwon), 베인케어(Veincare), 베인케어1940(Veincare1940), 지아이 레이저(GI Laser), 싸이(Thy) 등의 소개에 공을 들였다.
원텍은 피코케어(PICOCARE), 피코원(PICOWON), 산드로듀얼(Sandro-Dual)을 포함한 총 32종류의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수술용 의료기기 장비인 홀인원(Holinwon), 베인케어(Veincare), 베인케어1940(Veincare1940), 지아이 레이저(GI Laser), 싸이(Thy) 등의 소개에 공을 들였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KIMES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선보인 원텍은 피코케어(PICOCARE), 피코원(PICOWON), 산드로듀얼(Sandro-Dual)을 포함한 총 32종류의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수술용 의료기기 장비인 홀인원(Holinwon), 베인케어(Veincare), 베인케어1940(Veincare1940), 지아이 레이저(GI Laser), 싸이(Thy) 등의 소개에 공을 들였다.

원텍 관계자에 따르면, 홀인원은 국내에서는 최초 개발된 홀뮴(Ho:YAG)레이저 의료기기로 전립선 비대증, 척추내시경 레이저 수술, 요로 및 신장결석 등의 수술에 가능하며, 2100nm의 레이저 파장대는 침투 깊이가 낮고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어 세밀하고 정교한 레이저 수술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슈링크와 더불어 신제품 `알파`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 슈링크 MF2’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슈링크와 더불어 신제품 `알파`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 슈링크 MF2’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슈링크와 더불어 신제품 `알파`를 전면에 내세웠다. 슈링크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시장에 진입하며 시장점유율을 올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 슈링크 MF2’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냉각제어 기술을 이용해 피하 지방층 감소를 목적으로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신제품 알파도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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