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병원] 환자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초심이자 목표_대구 네오미피부과 이준호 원장
[우리동네병원] 환자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초심이자 목표_대구 네오미피부과 이준호 원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5.06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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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진료 바탕으로 다양한 미용의료 시술 펼쳐
환자를 사랑하자는 것이 신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져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들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원 병원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유명 스타 병원 못지않은 실력과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샛별'같은 병원을 찾아가 본다.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병원이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 집에 온 것만큼 편안함을 주고자 병원 천장을 집의 지붕과 같이 표현, 누구보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준호 원장의 마음이 잘 녹아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통과하고, 주변에 여러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최근 상권까지 형성되어 많은 유동인구를 보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친절함으로 주민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피부과가 있다. 바로 '네오미피부과'다. 

네오미피부과 이준호 원장은 달성피부과, 한국한센복지협회 피부과의 봉직의를 거쳐, 2016년 6월 지금의 자리에 개원을 했다. 인근에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당시엔 다소 모험적인 선택이었지만, 현재는 이 자리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대구 지역 내에서 굳건하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병원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답답하지 않은 깔끔한 콘셉트로, 목재 테이블과 의자, 군데 군데 놓인 화분이 아늑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병원이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 집에 온 것만큼 편안함을 주고자 병원 천장을 집의 지붕과 같이 표현, 누구보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준호 원장의 마음이 잘 녹아있다.

환자 개개인의 피부병변이나 조직검사 결과 등을 시각적인 장치를 통해 보여줘 환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있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할 수 있게 했다.

병원 이름은 '새로운'이라는 뜻의 Neo에 아름다울 미(美), 혹은 Me(나)가 붙어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자', '새로운 나를 만나보자'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환자들에게 베풀어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의 기본은 질환을 잘 보는 것이라는 생각에 피부질환 진료에 충실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용의료 시술을 펼치고 있다. 

진료실에 큰 모니터와 디지털 현미경 등을 배치한 것도 피부질환을 제대로 진료하기 위해서다. 환자 개개인의 피부병변이나 조직검사 결과 등을 시각적인 장치를 통해 보여줘 환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있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할 수 있게 했다.

기본적인 레이저 장비로는 포토나 QX-MAX, 켄델라 Vbeam 등 프리미엄급 장비로 구성하였으며, 수요가 많은 백반증, 건선 등의 진료를 위해 레이저옵텍의 팔라스와 같은 최신 장비도 도입했다.

이준호 원장은 환자들을 '사랑'으로 대해 최선을 다한 치료를 하는 것이 초심이자 목표라고 한다. 

이준호 원장은 경찰청과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지우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순간의 생각으로 문신을 새겨 후회를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신 제거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천주교 신부인 친구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가정 불화로 방황하거나 가출한 청소년들의 자해 흉터를 지워줘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등의 일도 하고 있다.

이준호 원장은 환자들을 '사랑'으로 대해 최선을 다한 치료를 하는 것이 초심이자 목표라고 한다. 이 원장은 "처음에 개원할 때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 가장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는 것을 해주는 피부과 의사가 되자고 생각했다. 환자들을 대하는 신념도 사랑이다. 매일 출근 전에 환자들을 사랑으로 잘 대할 수 있게 기도한다. 앞으로도 환자에게 최대한으로 해줄 수 있는 걸 생각하고 노력하고 싶다."며 특유의 선한 웃음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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