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병원] '하루만의 기적'을 선물하는 반전 매력의 걸크러시, 썸의원 김윤정 원장
[우리동네병원] '하루만의 기적'을 선물하는 반전 매력의 걸크러시, 썸의원 김윤정 원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6.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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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변화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쁘띠시술을 주력으로 해
환자에게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 경쟁력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썸의원은 김윤정 원장이 '신데렐라가 마법에 걸리듯이 하루만에 예뻐질 수 없을까', '누군가 마법을 걸어 평소 꿈꿔 온 모습으로 변신할 수 없을까' 고심하던 끝에 탄생한 병원이다.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자 국내 미용의료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곳, 신사동. 내로라하는 미용의료 병원들이 들어선 이곳에 호기롭게 개원한 젊은 여의사의 병원이 있으니, 바로 오늘 소개할 '썸의원'이다.

썸의원 김윤정 원장은 신사, 청담 근처의 미용의료 병원에서 6년동안 봉직의를 하며 경험을 쌓다가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의 병원을 이끌어 나가고자 지난 4월, 신사동에 개원을 했다. 6년동안 봉직의 생활을 하며 쌓아 온 주변 시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요즘 환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병원에 녹여냈다.

썸의원은 김윤정 원장이 '신데렐라가 마법에 걸리듯이 하루만에 예뻐질 수 없을까', '누군가 마법을 걸어 줘 평소 꿈꿔 온 모습으로 변신할 수 없을까' 고심하던 끝에 탄생한 병원으로 이에 맞춰 대표 슬로건도 '단 하루의 기적'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맞춰 주력 시술도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 등 쁘띠시술로 큰 붓기나 멍 없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환자에게 '단 하루만에 변화할 수 있는 마법'을 느끼도록 했다.

병원에 오기 전 환자들의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병원 이름을 '썸'이라고 지었으며, 김윤정 원장은 환자들의 콤플렉스를 개선해 연애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게 만들어 주는 '썸닥터'로서 여러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병원 인테리어에는 주로 분홍, 로즈골드 색상을 사용해 환자 스스로 동화 속 신데렐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

병원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하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소품을 사용해 여성스럽고 고급진 분위기를 내고자 하였으며 주로 분홍, 로즈골드 색상을 사용해 환자 스스로 동화 속 신데렐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 또한, 관리 동선과 시술 동선을 분리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관리실을 2인실과 4인실로 나누는 등 환자들의 프라이버시에도 신경 썼다.

병원 곳곳에 김윤정 원장의 프로필 화보 사진이 크게 걸려있다는 점도 독특하다. 과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김윤정 원장은 현재 스스로 병원 모델로 나서 병원을 홍보하고 있는데, 앞장서서 자신을 브랜드화 한다는 점이 환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윤정 원장은 "현재 쁘띠성형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쁘띠성형은 썸의원 김윤정 원장에게 맡기면 원하는 디자인으로 시술 결과가 잘 나온다'라는 믿음을 주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더욱 성장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김윤정 원장은 "현재 쁘띠성형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쁘띠성형은 썸의원 김윤정 원장에게 맡기면 원하는 디자인으로 시술 결과가 잘 나온다'라는 믿음을 주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더욱 성장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김윤정 원장은 스스로의 경쟁력으로 두 가지를 꼽는데, 바로 여성 의사라는 점과 특유의 편안함 및 친근함이다. "환자들이 콤플렉스나 시술 방향성 등을 애매하게 말할 때가 있는데, 여성 의사로서 그런 걸 잘 캐치하는 것 같다. 실제로 환자들이 '원장님은 내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준다. 원하는 점을 바로 이해한다'고 피드백을 준다."

"처음 볼 땐 차가울 것 같고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지만 상담할 땐 환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농담도 하는 등 옆집 언니처럼 편안하게 환자를 대한다. 환자들도 '진짜 옆집 언니 같다', '도도할 줄 알았는데 털털하다'고 얘기한다. 병원에 왔을 땐 마음이 편해야 시술을 받고 싶고, 받고 나서도 만족도가 커지기 때문에 환자를 대하는 태도도 신경 쓰는 편이다."

썸의원은 주력인 쁘띠성형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윤정 원장은 "현재 쁘띠성형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쁘띠성형은 썸의원 김윤정 원장에게 맡기면 원하는 디자인으로 시술 결과가 잘 나온다'라는 믿음을 주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더욱 성장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가녀린 모습으로 당찬 걸크러쉬 면모를 드러내던 김윤정 원장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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