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병원] 대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피부과를 만들고픈 토박이 의사_더리턴피부과 박승배 원장
[우리동네병원] 대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피부과를 만들고픈 토박이 의사_더리턴피부과 박승배 원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6.17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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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공중보건의, 봉직의까지 대전에서 마친 대전 토박이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에서 환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더리턴피부과 박승배 원장은 초, 중, 고, 대학교까지 대전에서 다녔으며 공중보건의, 봉직의, 개원까지도 대전에서 한 대전 사랑꾼이다. 

최근 여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상권이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대전에서 둔산동 다음으로 핫하다고 할 수 있는 유성구. 많은 미용의료 병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유성구의 중심지, 유성온천역 근처에 이제 막 뿌리를 내린 피부과가 있다. 친절한 진료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리턴피부과'다.

더리턴피부과의 박승배 원장은 초, 중,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대전에서 다닌 대전 토박이다. 심지어 공중보건의 3년 중 2년을 대전에서, 봉직의 생활과 개원까지도 대전에서 할 정도. 지역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만큼 지역과 지역 주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박승배 원장은 자신이 추구하는 시술을 하며 이상적인 진료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개원을 결심, 올해 4월 22일 항노화 시술을 콘셉트로 한 더리턴피부과를 개원했다.

더리턴피부과는 이름에서 중의적 의미를 엿볼 수 있는데, 환자의 피부 나이를 되돌려준다는 'Derma+Return',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이 되게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More+Return', 고유한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나타낸 'The+Return'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병원 로고도 이에 맞춰 Return의 R과 시계모양을 형상화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접근하기 어렵고 문턱이 높다는 느낌을 주지 않게 했으며, 그림 액자나 화분 등의 포인트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도 구현했다.

병원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나게끔 조성해 환자들에게 접근하기 어렵고 문턱이 높다는 느낌을 주지 않게 했으며, 편한 마음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림 액자나 화분 등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도 구현했다.

병원 내 장비는 대부분 고가의 프리미엄 장비로 최적의 시술과 환자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는 장비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봉직의 생활 중 많이 사용해 익숙한 장비 레블라이트를 중심으로 BBL, 클라리티 등, 검증되고 다양한 치료에 폭넓게 쓰이는 장비를 중심으로 초기 세팅했고, 앞으로도 더 나은 진료를 위해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박승배 원장은 환자 만족을 위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더욱 잘 갖춰질 수 있게 직원 교육에 신경을 쓰는 등 앞으로도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더리턴피부과는 환자가 병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진료 후 나가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자를 만족시키겠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진료에 있어서 진단에 대한 디테일을 강조했는데, 박승배 원장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초기 진단이 잘못되면 치료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으니 원인부터 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료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의사와 환자가 같이 해나가는 것"이라며 환자마다 개선해야 할 점을 세심하게 짚어주기도 한다.

꿈을 묻는 질문에 박승배 원장은 "대전 전역까지 병원 이름을 알리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이 병원은 믿을 수 있다. 원장도, 진료도 괜찮더라'라고 조금씩 알려졌으면 좋겠다. 훗날엔 한 분야의 대가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피부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자 만족을 위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더욱 잘 갖춰질 수 있게 직원 교육에 신경을 쓰는 등 앞으로도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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