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개선으로 식약처 허가 받은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
기미 개선으로 식약처 허가 받은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18.06.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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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로 고생하는 당신이 피코플러스에 주목해야 할 이유

우리의 낯빛을 칙칙하게 만드는 요인은 다양하다. 기미, 주근깨 등의 질환은 물론, 여드름 같은 염증 후 색소 침착도 만만치 않게 속을 썩이곤 한다.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은 불규칙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거하기 골치 아픈 색소 질환이다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은 불규칙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거하기 골치 아픈 색소 질환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러한 색소 병변들을 제거하여 균일하고 깨끗한 피부를 되찾기 위해 활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시술법이 바로 레이저토닝이다. 거뭇하게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력까지 높여줘 안색 개선과 근본적인 피부 문제 해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중 피코레이저는 기존의 색소 질환에 치료되었던 레이저 장비들의 나노초(10억분의 1초)보다 훨씬 빠른 피코초 (10조분의 1초) 단위의 조사 시간을 사용한 레이저로 그 효과성이 주목받고 있다.

빨라진 속도의 효과는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시술 시간과 횟수가 단축된 것은 당연하다. 단기간에 레이저 효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다. 더불어 피부 손상과 통증이 최소화됐다. 짧은 시간 강도 높은 에너지를 조사하여 치료가 필요한 색소만을 선택적, 지엽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나음피부과의 구본철 원장은 “색소 입자를 작게 부수고,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그 입자를 다시 쪼갤 수 있어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더욱 쉽게 제거되게끔 만든다”며 피코플러스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러한 원리는 문신이나 오타 모반 등 깊고 색소가 많은 질환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장비 개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루트로닉의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이미지 제공 : 루트로닉)
루트로닉의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이미지 제공 : 루트로닉)

 다양한 피코레이저 장비 중 루트로닉의 피코플러스는 피코초와 나노초,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며 532nm, 595nm, 660nm, 1064nm 등의 네 가지 파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는 색소 질환 유형에 따라 파장, 조사 속도를 설정하는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기미, 잡티, 주근깨는 물론 각종 문신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피코플러스의 또 다른 강점은 ‘복합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피코초 모드에서 1064nm, 595nm의 듀얼파장을 구현해 피코토닝 + 골드토닝 복합 시술을 지원한다. 골드토닝이란 헤모글로빈에 흡수되는 파장의 빛을 이용한 레이저로 특히 색소 병변에 동반된 혈관성 색소 병변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자국, 안면홍조, 혈관성 기미 등에 세밀하게 활용될 수 있다. 까다로운 복합성 기미 치료에서 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로부터 기미 치료에 대한 적응증 인증도 완료되어, 다른 레이저들과 차별성을 띤다.

에너지가 짧은 시간동안 집중되어 불필요한 열자극이 줄어듦으로써 부작용의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통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대부분의 경우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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