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용의료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원장
한국 미용의료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원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12.02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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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에 대한 견문 넓히기 위해 ‘엘러간’ 입사
쁘띠성형에 진단 초음파를 응용한 ‘소노톡스’ 등의 시술 고안
다수의 강연 등 학술활동으로 자신만의 영향력 키워나가
한국 미용의료의 위상을 제고하는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꿈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 저마다 가치 있다 생각하는 일은 다르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어려운 길을 가는 데 가치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원장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김지수 원장은 환자들에게 젊음과 활력을 되찾아 줘 웃음을 주는 일이 보람되고 가치 있을 것이라 느껴 미용의료 진료를 보게 됐다.

김지수 원장은 어렸을 적 환자를 치료하고 어루만져주는 슈바이처 박사의 전기를 보며 의사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좋아했던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Dinu Lipatti)’가 병으로 일찍 생을 마감한 것과 같이,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병으로 요절하는 사람들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의사가 되어 도와주고 싶다 생각해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세상의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김지수 원장의 어릴 적 꿈은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그를 이라크에 파견되는 자이툰 부대에 자원하게 했다. 6개월간 자이툰 병원에서 많은 환자를 진료한 경험은 그를 미용의료 분야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교과서에도 없는 희귀병이나 특이한 유전병을 치료하는 어려움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환자가 원하는 예측 가능한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웃음과 활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의사로서 보람과 가치를 느끼게 된 것이다. 

제대 후 미용의료 병원에서 2년간 봉직의로 근무한 김지수 원장은 2011년 제약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봉직의 생활을 하면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보톡스’와 프리미엄 필러 ‘쥬비덤’의 제조사로 유명한 ‘엘러간(Allergan)’의 한국 지사에 들어간 것이다.

2년 7개월가량 한국 엘러간에서 근무하며 각종 학술행사와 임상 연구를 기획하고, 전 세계의 많은 의사를 만나 시술 노하우와 치료 철학을 보고 들은 김지수 원장은 자연스럽게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견문과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되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지금의 닥터유스의원을 개원하기에 이르렀다. 병원 이름은 자신만의 안티에이징 치료로 환자들의 젊음(Youth)을 계속 지켜줄 수 있는 주치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닥터유스라는 병원 이름은 김지수 원장 자신만의 안티에이징 치료로 환자들의 젊음(Youth)을 계속 지켜줄 수 있는 주치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김지수 원장의 주요 진료분야는 나이가 들면서 꺼지거나 처지고, 주름이 지는 구조적인 변화를 교정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리프팅, 윤곽주사 등의 시술과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시키고 튼튼하게 하는 고주파, 초음파 시술이다.

쁘띠성형 분야를 주력으로 하면서 김지수 원장은 적지 않은 수의 의사와 환자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술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대중화도 좋지만 부작용 문제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생각한 그는 쁘띠성형도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해부학적인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진료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엘러간 근무 시절 인연을 맺은 연세대학교 해부학 교실의 김희진 교수와 함께 해부학 워크숍을 열게 되었고, ‘보툴리눔·필러 임상해부학(2014)’과 ‘Clinical Anatomy of the Face for Filler and Botulinum Toxin Injection(영문판, 2016)’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사람마다 다른 조직의 형태와 모양, 범위, 깊이 등을 감안하여 맞춤화된 치료를 하기위한 김지수 원장의 고민과 연구는 계속되었다. 그러던 중 김지수 원장은 해부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진단 초음파와의 접목을 고안하게 되었다. 진단 초음파는 주로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서 근육과 근막, 신경 등을 보기 위해 사용되었는데, 이것을 쁘띠성형에 응용한 것이다. 이로 인해 실시간으로 피부 속을 초음파 영상으로 보며 근육의 크기와 두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주사하는 김지수 원장만의 차별화된 시술 ‘소노톡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정확한 부위에 적절한 용량으로 시술할 수 있어 효과를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은 소노톡스의 큰 장점이었다.

쁘띠성형에 초음파를 활용한다는 김지수 원장의 새로운 시도는 사실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김지수 원장은 관련 연구를 이어갔고, 점점 해외 유명 논문에 소노톡스 관련 임상 케이스가 실리며, 소노톡스의 임상적 효과는 서서히 인정받게 되었다. 이제는 환자들이 먼저 소노톡스를 알고 찾아 오기도 한다고.

“진단 초음파로 일일히 확인하고 들여다봄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하게 타깃해 치료할 수 있으니 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고, 타깃 외의 주변을 건드리지 않으니 안전성도 높아졌다. 진단 초음파로 보면, 간혹 겉으로는 증상이 없지만 더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를 발견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보람있다. 촉진으로만 시술할 때는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진단 초음파를 사용하니 부작용 확률도 줄어들었고, 환자 만족도도 높다.”

김지수 원장은 실시간으로 피부 속을 초음파 영상으로 보며 근육의 크기와 두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주사하는 소노톡스 등 진단 초음파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을 고안했다.

진단 초음파를 활용해 환자별 맞춤 진료를 하는 만큼 환자와의 상담은 디테일하게 이루어진다. 오랜 상담 때문에 바쁘게 돌아가는 여타 병원처럼 많은 환자를 보지는 못하지만, 김지수 원장은 환자와의 소통만큼은 놓칠 수 없다고 말한다.

“환자는 대충 대하고 치료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미용의료 병원에 오는 환자는 단순히 아파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소통으로 환자의 내면적인 부분까지 치료해, 환자가 만족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환자가 생각하는 부분과 내 의견이 어느 정도 일치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이 중요하다. 가끔 환자들이 말을 많이 해서 힘들겠다고 걱정해주기도 할 정도로 설명을 많이 하는 편이다.”

김지수 원장은 지금도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한 고민과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소노톡스와 같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학회에서 꾸준히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논문 발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 등 국내외 다양한 제조사의 키닥터를 맡으며 글로벌 미용의료 의사로서의 영향력도 키워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김지수 원장은 한국 미용의료의 위상을 제고하는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김지수 원장은 한국 미용의료의 위상을 제고하는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의학이 서양에서 탄생해 발달했기 때문에 국제 무대에서는 동양인 의사들이 무시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강연과 출판, 논문 발표 등을 꾸준히 해 세계를 대상으로 미용의료 한류를 선도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앞장서서 해, 한국의 미용의료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인지도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 서양 의사들과 학회에서 대등하게 설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것이 내 꿈이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 어려운 일을 해나가는 것이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김지수 원장의 하루하루가 한국 미용의료의 앞 길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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