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건硏 “취나물 항산화물질 ‘클로로젠산’ 함량 가장 많아”
경기보건硏 “취나물 항산화물질 ‘클로로젠산’ 함량 가장 많아”
  • 편집부
  • 승인 2020.03.05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도내에 유통된 채소류 및 서류를 대상으로 ‘클로로젠산’ 함량을 조사한 결과, 취나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클로로젠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세포 기능 장애를 통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축적을 억제함으로써 면역력 강화, 노화·비만 억제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조사는 취나물, 케일, 상추, 깻잎, 시금치 등 채소류 39품목과 고구마, 감자, 마, 토란 등 서류 4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4품목에서 ‘클로로젠산’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0g당 ‘클로로젠산’ 함유량은 취나물이 38.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케일(22.9㎎), 미나리(10.7㎎), 우엉(9.7㎎) 순이었다.

서류에서는 호박고구마(1.42mg)와 홍감자(0.37mg)가 다른 서류보다 ‘클로로젠산’ 함유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클로로젠산’의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조리 방법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취나물과 미나리는 30초 가량 데쳤을 때, 감자와 고구마는 채반으로 쪘을 때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다.

부위별로는 껍질의 함유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채소류, 서류에 대한 항산화물질 연구가 부족해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 연구가 도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Medical Aesthetic Curation
Headline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1584(서초동)
  • 대표전화 : 070-4064-1064
  • 팩스 : 0504-130-2015
  • 사업자 등록번호 : 840-88-009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필
  • 회사명 : (주)미로아이앤씨
  • 제호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71
  • 등록일 : 2018-04-03
  • 발행일 : 2018-05-07
  • 발행인 : 임노정
  • 편집인 : 최성필
  • 메디컬에스테틱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메디컬에스테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iroinc.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