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전자를 위한 책, '나는 오늘도 왕관을 쓴다' 출간

국내 최다 미인대회 타이틀 보유자의 10여년간의 대회 출전 경험과 수상 노하우

2020-04-01     이윤희 기자

‘미인대회는 외모가 다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미인대회에 출전한다고 하면 나가서 ‘예쁜 척 하고 상 타오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국내 최다 미인대회 10관왕 타이틀 보유자인 이예령(이예령미인대회연구소&퍼스널브랜딩) 소장은 163cm의 작은 키에 평범한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다수의 미인대회에 출전하면서 자존감 상승, 자신감 회복은 물론 수상으로 찾아온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인생 역전의 기회를 찾았다고 말한다.

미인대회의 이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이 책은 미인대회 출전과 수상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점, 준비에 필요한 실전 정보, 대회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미인대회의 다양한 궁금증까지, 이예령 소장만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미인대회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 방법까지 알려주기에 미용에 관심이 있고 각종 대회나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