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취재 노트] 팔자주름과 귀족수술, 광과민증, 햇빛 알레르기, 헤나 염색 그리고 릴 흑피증_2019년 8월 1주

2019년 7월 29일 ~ 8월 2일 한 주간의 기사 리뷰와 취재 뒷이야기

2019-08-03     최성필 편집인

이번주 굿닥터로 소개한 그랑메디의원 김상혁 원장. 인터뷰 내내 미용의료시장의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좇기보다 검증된 장비와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로 자신만의 시술을 해 나가는다는 얘기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코 주변 꺼진 부분이나 팔자주름 부위에 보형물을 삽입해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귀족수술.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어려울 수 있는 ‘깊은’ 팔자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돌출입을 가진 분들은 입이 들어가 보이게 개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보기 

뜨거운 햇볕을 쬐면 피부에 가려움증, 발진, 물집 등이 나타나는 햇빛 알레르기. 광과민증이라고도 불리는 햇빛 알레르기는 면역반응 또는 약을 먹거나 화장품을 바른 후 햇빛에 노출됐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번 증상이 나타나면 이후에도 만성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차단제 등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기사 보기

최근 헤나와 염색 부작용으로 방송을 타며 알려진 ‘릴 흑피증’, 얼굴부터 목까지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색소성 접촉 피부염으로, 화장품이나 향수 속 화학성분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는 물론, 피부장벽을 튼튼히 해 피부가 회복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기사 보기

[다음주 주요 기사]

  • 우리동네병원: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
  • 여성건강_음핵성형: 와이미즈산부인과 이윤정 원장
  • 땀띠: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 산후 비만 체형 관리: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