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건선 치료의 새로운 대안, 세계 최초의 티타늄 사파이어를 이용한 고체 UV레이저 ‘팔라스’
백반증, 건선 치료의 새로운 대안, 세계 최초의 티타늄 사파이어를 이용한 고체 UV레이저 ‘팔라스’
  • 최성필
  • 승인 2020.07.09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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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구의 100명 중 1~2명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며, 매년 발생 인구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백반증은 멜라닌세포 결핍으로 피부에 후천적으로 흰색의 반점이 생겨 퍼져나가는 자가 면역 피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에는 5만 5,652명이었던 백반증 환자가 2016년에는 5만 9,844명, 2017년에는 6만 3,014명이었고, 2019년 제17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대한피부과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환자 수는 지난 9년간(2010년-2018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반증의 병변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불규칙한 모양의 탈색반으로 시작해 점차 커질 수 있다. 두피나 눈썹 등 털이 나는 부위까지 퍼지면 털의 색도 함께 탈색되는 백모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피부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손과 발, 무릎, 팔꿈치 등 뼈가 돌출된 부위와 눈 주위, 코 주위, 입 주위 등 구멍 주위에 잘 생긴다.

건선은 건선은 붉은 구진과 은백색의 각질인 인설이 전신 피부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작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료 데이터를 이용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분석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건선으로 진료를 받은 건강보험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평균 16만명으로 나타났다.

건선은 발진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건선 초기 증상으로 잘 나타나는 '물방울 모양 건선'은 작은 물방울 모양의 붉은 반점이 몸 전체에 나타나는 형태로 편도선염이나 인후염 등과 같은 상기도 감염 후에 흔하게 발생한다. 건선 환자의 80~90%는 '판상 건선'을 앓고 있는데, 판상 건선은 경계가 분명한 붉은 색의 판상 형태로 은백색의 비늘이 피부를 덮고있는, 넓은 판 형태를 띤다. '홍피성 건선'은 상대적으로 두껍지 않은 편이나 갑작스럽게 신체 표면의 대부분에 붉게 발병해 순식간에 악화하고, 심한 가려움과 통증이 함께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물집이 보이는 것이 특징인 농포성 건선, 겨드랑이나 가슴 밑 부분 같이 겹치는 부분에 나타나는 간찰부위 건선 등이 있다.

휴스킨피부과 안종성 원장은 백반증 치료에서 팔라스를 이용한 시술은 효과가 좋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휴킨스피부과 안종성 원장은 백반증 치료에서 팔라스를 이용한 시술은 효과가 좋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백반증과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먹는 약, 바르는 약, 단파장 광선(narrow nand UVB)치료나 표적광치료 즉, 엑시머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 등이 있다.

최근에는 국내 한 업체에서 세계 최초로 티타늄 사파이어를 이용한 고체 UV레이저 ‘팔라스’를 개발해 새로운 백반증, 건선 치료의 문을 열었다. 이 레이저는 부작용을 최소화 했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308nm 파장을 이용한다. 더구나 레이저의 매질이 인체에 무해하다.

휴킨스피부과 안종성 원장은 "백반증은 먹는 약, 연고, 엑시머 레이저, SST(Skin Seeding Technique) 시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며 "그 중 팔라스를 이용한 시술은 효과가 좋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팀은 21명의 백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총 74개의 백반증 병변을 311nm 티타늄:사파이어 레이저군과 308nm 엑시머 레이저군으로 나눠 연구한 결과, 국소 백반증에서 두 레이저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고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에 발표하기도 했다.

백반증은 노출 부위에 있으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을 겪는 등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얼굴, 목, 손, 팔, 무릎 아래의 다리 부위 등 노출 부위의 백반증을 피부과 전문의 병원에서 치료하는 경우, 엑시머 레이저, 팔라스 레이저, 광선치료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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