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성형? 여성의 성(性)만족을 위한 질축소성형
이쁜이성형? 여성의 성(性)만족을 위한 질축소성형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9.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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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질을 수축시키는 수술적, 비수술적 방법들

성(性)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라지면서 최근에는 만족스럽고 행복한 성생활을 위해 여성성형을 적극적으로 찾는 여성이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질성형이 있는데, 여성의 질은 반복되는 성관계와 노화, 출산 등으로 인해 탄력을 잃고 넓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부부사이에 갈등을 빚거나 우울감을 겪는 여성들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쁜이수술’을 찾기도 한다.

정확히는 ‘후질벽성형술’(posterior colporrhaphy)이라고 하는 이쁜이수술은 질축소성형의 일환이다. 늘어진 질의 뒷벽을 잘라내고 꿰매는 수술로, 질 근육을 입구부터 안쪽까지 촘촘하게 좁히는 것이 가능하다.

‘후질벽성형술’이라고 하는 이쁜이수술은 늘어진 질의 뒷벽을 잘라내고 꿰매는 수술로, 질 근육을 입구부터 안쪽까지 촘촘하게 좁히는 것이 가능하다.

오로지 성(性)적인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늘어진 질로 인한 요실금, 변실금, 자궁탈출증 등 기능적 문제를 같이 개선하기 위해 늘어진 질 앞벽을 제거한 후 봉합하는 ‘전질벽성형술’(anterior colporrhaphy)을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질벽성형술은 요도를 건드릴 수 있는 위험이 있고, 수술 후 오히려 질이 너무 좁아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앞벽은 방광을 끌어올리고 요도의 처짐을 막아주는 ‘TOT’(Tension-Free Obturator Tape)수술을 하기도 한다.

효과면에서 봤을 땐 이쁜이수술 같이 수술적 방법이 더 좋지만, 출산 경험이 많지 않거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 레이저 또는 필러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레이저에는 대표적으로 ‘모나리자터치’, ‘비비브’ 등이 있는데, 각각 조직에 손상을 주고 다시 재생시키는 원리, 섬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살이 차오르게하는 원리를 이용해 질을 좁히는 방법이다. 시술 후 바로 좋아지거나 수술만큼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고 통증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러는 질 안쪽 군데군데 주입해 질에 볼륨을 주어 질축소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필러를 ‘지스팟’(G-spot)이라는 신경이 모아져 있는 조직 밑에 주입하면 지스팟이 자극돼 오르가즘이 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얼굴에 사용하는 필러는 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흡수되는 히알루론산 필러가 좋은 필러라고 하지만, 질은 다르다. 와이미즈산부인과 이윤정 원장은 ”질에는 주로 오래가고 단단하며 이동이 잘 되지 않는 필러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고정적인 필러가 좋은 필러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이미즈산부인과 이윤정 원장은 질축소성형은 안전성과 섬세함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술 및 시술 방법은 간단하지만 안전성과 섬세함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 이윤정 원장은 “이쁜이수술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간단하다. 하지만 늘어진 뒷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하는데, 너무 많이 자르면 나중에 위축이 되거나 오히려 관계시에 어려움이 될 수 있으며, 너무 여유롭게 남겨두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며 질 주변에는 여러 신경과 혈관조직이 있으므로 무분별한 수술 및 시술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니 여성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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